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브 멜처 (문단 편집) == 기타 == * 레슬링 옵저버 라디오 레슬매니아 19 리뷰 방송에서 독자와의 Q&A에서 밝히길, 1970년부터 프로레슬링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 [[몬트리올 스크류잡]]을 세상에 알리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이다. * [[타나하시 히로시]]를 엄청 좋아해서 그가 부상을 입었을 땐 침울해하고, 타나하시의 푸쉬가 줄었을 땐 화를 냈다. 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때 타나하시 히로시를 지목했다. 2019년 Starrcast II에서 열린 레슬링 옵저버 라이브 Q&A에서도 멜처는 나이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경기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타나하시를 다시 한 번 칭찬하기도 했다. [[https://411mania.com/wrestling/pics-and-video-from-bryan-alvarez-dave-meltzer-panel-at-starrcast-ii/|411mania 리포트]] 참고로 당시 Q&A를 찍은 영상들을 보면 멜처의 타나하시 사랑(?)이 워낙 잘 알려져서인지 그가 타나하시의 이름을 거론하자 팬들 사이에서 환호가 터져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 2018년 6월 Talk is Jericho 팟캐스트 방송에서 본인이 꼽는 최고의 프로레슬러로 [[릭 플레어]], [[팻 패터슨]], [[빌리 그레이엄(프로레슬러)|"슈퍼스타" 빌리 그레이엄]]을 꼽았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53852&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B%A9%9C%EC%B2%98|#]] 팬덤에서는 명단에 타나하시 히로시가 없어서 의외라는 반응이다. * 데이브 멜처가 싫어하기로 유명한 선수로는 [[미즈(프로레슬러)|미즈]], [[타이치(프로레슬러)|타이치]]가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같은 단체 내에 있는 특출난 선수들과 대조적으로 경기 관련 기량이 부족하고 엔터테인먼트에만 특화된 선수라는 것이다.[* 스토리 및 빌드업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프로레슬러는 링 위의 경기로 그 성과를 보여줘야하기에 경기력이 부족한데도 엔터테인먼트에만 특화되어있는 선수를 싫어한다. 하지만 프로레슬링 업계 내에서 엔터테인먼트 자체에 대한 중요성은 어느 단체나 마찬가지라서 데이브 멜처 본인도 엔터테인먼트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예능적인 모습에 집중하면서도 때때로 진지하게 임하는 [[타구치 류스케]]가 개그 중심의 경기를 할 때 결코 혹평하지 않는다.] 미즈는 마이크를 잡은 그 순간은 관중을 휘어잡는 엔터테인먼트 능력을 보이기에 이 부분은 좋게 보지만 존 시나나 크리스 제리코와 달리 큰 대진 및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빌드업에는 약하다고 보며, 경기는 좋은 선수들과 붙을 때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도 어쩌다 그러는 것이기에 딱히 호평하지 않는다. 타이치는 뛰어난 워커들이 붙어도 좋은 수준의 경기를 만들기 못하기 때문에 특히 싫어하며, 경기 중에 하는 게 없다시피할 정도라며 혹평한다. 그러나 G1 클라이맥스 29때 이시이와 했던 경기는 굉장히 좋았다고 호평했으며 자신도 놀랐다고 코멘트했다. 그리고 타이치는 경기력을 갈고 닦아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평가가 반전되기도 하였다. * [[프로레슬링]] 외에 [[종합격투기|MMA]]를 다룬지도 꽤 오래된 인물로, [[UFC]] 1회 대회 때부터 칼럼을 적었다고 한다. * 신일본 프로레슬링, [[ROH]], PWG 등에서 활동하는 태그팀 [[영 벅스]]의 피니쉬 무브가 멜쳐 드라이버다. 데이브 멜처를 의식한 기술명으로, 멜처 본인도 좋아한다. * 데이브 멜쳐 레슬링 라디오 2015/10/6 RAW 분석편에서 현 WWE의 막장 행태에 대해서 하나하나 조목조목 까며, 평소에 자제하던 것과는 다르게 혼신의 극딜을 보여주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634675&page=3|*]] 그리고 그 이후로도 팬들과 불통하며 자기들 방식을 고집하는 WWE를 비판하는 성향을 보인다. 그런데 [[존 목슬리]]가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밝힌 WWE 운영의 실태가 알려진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677207&exception_mode=recommend&page=1|사실 봐주면서 까고 있던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 그나마 WWE는 TNA에 비하면 나은 편인데, 데이브 멜처가 가장 혐오하는 단체가 과거 딕시 카터 시대 [[TNA]]였다. 헐크 호건, 에릭 비숍 등이 끼어들어 개판 5분전 운영을 하던 TNA에서 모든 막장의 근원 중 하나였던 헤드 부커 [[빈스 루소]]와 악연이 있다. TNA의 방송 계약권을 가진 스파이크 TV는 빈스 루소의 막장 목불인견 각본(AJ 스타일스와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의 대립에 여자와 딕시 카터를 끼워넣는 각본 등)으로 막나가던 당시 상황을 참지 못하고 딕시 카터에게 빈스 루소를 안 자르면 TV 계약을 파기한다고 엄포를 놔서 루소를 잘랐는데, 우연한 실수로 공식적으로 잘린 루소가 이메일로 TNA 아나운서 마이크 테네이에게 쇼 진행에 대한 지시사항을 보낸 걸 PWInsider의 기자인 마이크 존슨에게 같이 보내는 바람에, 루소가 딕시의 묵인으로 TNA 각본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데이브 멜처가 이를 공개적으로 터뜨리면서 분노한 스파이크 TV가 TNA와의 TV계약을 취소시킨다. 이 계약 파기로 TNA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 자신의 평점과 평가에 항의하는 인터넷 팬들에게 자신의 관점을 굽히지 않고 조목조목 반박하는데, 오랜 기간 몸을 담은 분야라 웬만하면 논리에서 이긴다. 특히 스토리와 감정선이 없다며 WWE 밖의 경기를 폄하하는 사람들에겐 그래서 그 잘난 WWE 각본이 얼마나 개판인지 팟캐스트에서 밝히며 공감을 얻는다.[* 신문 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타이틀전이나 토너먼트 이전에 따로 조인식 행사를 진행할 때 대립을 만들고 심화시키거나, 경기 후 기자회견을 하는 등 일본에서도 북미와 다른 방식으로 감정선과 스토리를 신경쓴다. 또 인디 단체에서도 선수들이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겸해 SNS 등으로 대립 스토리를 전개한다. 하지만 자기들이 모른다는 이유로 범프 투성이일 뿐이라고 섣불리 단정짓는 사람들이 많다.] [[WWE 패스트 레인(2017)]] 시즌에 레슬링 옵저버 팟캐스트에서 [[케빈 오웬스]]의 프로모를 호평하다가 인터넷 팬들이 자기가 오웬스를 칭찬했다고 악플다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약한 말을 했을 때 브라이언 알바레즈가 어차피 그런 부류는 뭘 해도 못마땅하고, 뭘 해도 시비를 걸거라고 말하자 맞는 말이라며 동조해 프로불만러인 인터넷 팬들을 돌려깠다. * 지난 25년 동안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컸던 레슬러 세 명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스티브 오스틴]], [[더 락]], [[레이 미스테리오]]를 꼽았는데, 반발(?)을 예상했는지 "레이가 뽑힌 것이 의심스럽다면 잘 생각해보라."라는 말을 덧붙였다. 예상대로 [[디 언더테이커|언더테이커]]가 더 적합하다는 반박을 받았음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658630&s_type=search_all&s_keyword=%EB%A9%9C%EC%B3%90&page=1|*]] [[https://mobile.twitter.com/davemeltzerwon/status/1120427529037320194|2019.4.23. 트윗]] * 2018년 8월 4일, 트위터로 해당일자 [[월드 오브 스포트 레슬링]] 영상에 대한 링크를 문의하는 글을 올렸다.[[https://twitter.com/davemeltzerWON/status/1025827517695897600|#]] WOS 영상이 영국에서밖에 볼 수 없는 지역 락에 걸려있는 상황이라 이런 글을 올렸는데, 누군가 저작권 위반이 아니냐고 따지자 "ITV 방송국에서도 내가 봐줬으면 할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https://twitter.com/davemeltzerWON/status/1025963716611698690|#]][[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7542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 2018년 8월 15일, 레슬링 옵저버 라디오에서 [[페이튼 로이스]]가 WWE 메인 쇼의 무대에서 뛰면서 가슴 수술을 하게 된 부분을 지적하려다가 몸매에 대한 품평을 한 것처럼 되어서 SNS에서 문제가 되었다. 데이브 멜처 본인은 빠르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페이튼 로이스에게 사과하며 잘 수습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대뜸 일부 WWE 소속 인물들[* 당사자인 페이튼 로이스를 포함하여 [[빌리 케이]], [[르네 영]], [[카멜라]], [[베스 피닉스]] 등 전현직 WWE 여성 프로레슬러와 직원 및 로드 독, [[세스 롤린스]], 타일러 브리즈, [[핀레이]], [[타이 딜린저]] 등 WWE의 남성 에이전트 및 선수들이 가세했다.[[http://gall.dcinside.com/wwe/1482384|#]][[http://gall.dcinside.com/wwe/1481423|#]] 사람들이 WWE의 이중성을 지적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진정 국면에 들어간 이후 [[벨라 트윈스]]도 데이브 멜처를 비난하러 가세했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는다.[[http://gall.dcinside.com/wwe/1482436|#]]]이 데이브 멜처를 비난하면서 사태가 커질 뻔했지만 WWE가 헐크 호건의 인종 차별에 관대한 모습,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 여성 선수들을 배제하는 모습, 위민스 레볼루션을 운운하면서 WWE 메인 쇼에서 여성의 외모를 우선시하는 모순 등에 대해서 WWE 소속 인물들이 아무 말도 안 하던 걸 SNS 유저들이 지적하며 이들의 이중성을 역으로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타일러 브리즈]]가 집요하게 데이브 멜처를 비난하다가 [[http://gall.dcinside.com/wwe/1481841|SNS에서 탈탈 털렸다.]] 이때 데이브 멜처를 비난한 업계인은 WWE 소속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베레타(프로레슬러)|바레타]]는 사과하는 사람에게 계속 분노를 표출하는 건 미쳤다며 좋게 말하라고 WWE 소속 사람들 및 데이브 멜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돌려 깠다.] 데이브 멜처가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ROH가 함께 하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의 흥행 매진을 도와줬다며 분노를 표출한 [[빈스 맥마흔]][* 데이브 멜처는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ROH가 뜬 것은 본인과 무관하며, 쇼 퀄리티가 좋으니 사람들이 찾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서 WWE가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 레슬링 옵저버 라디오 등의 외부 매체와 소통하지 않으면서 왜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간섭하냐며 빈스 맥마흔을 깠는데, 며칠 후 페이튼 로이스 사건이 터진 것이다.]과의 연관성을 의심하는 의견도 나온다. * 흔히 쓰는 '경기력'이란 표현을 매우 애매한 개념이라고 말하곤 한다. 단체마다 선호하는 경기 스타일과 제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 예를 들어 WWE의 경우, 전국을 순회하는 빡센 스케쥴로 인해 큰 범프를 줄여 부상 위험은 줄이면서 TV쇼에 걸맞게 빠른 운영과 공방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TV쇼가 아닌 흥행을 통한 티켓 수익이 중심인 단체는 1년에 소화하는 경기수는 적지만 큰 볼거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위험한 범프를 선보이게 된다는 것. 따라서 멜처는 소속 단체가 원하는 스타일의 경기를 잘 소화하고 관객을 만족시키면 그게 경기력이 좋은 것이라고 정의하곤 한다. * 상당한 공신력을 보이는 북미 프로레슬링 소식에 비하면 일본 쪽 소식은 영 별로인 모습이 자주 보인다. 북미 쪽의 경우는 직접 취재를 다니거나, WWE 내부에도 정보원이 있는 반면 일본 쪽은 주 정보원인 카이엔타이의 매니저였던 야마구치 상이 주 정보원이었으나, 그의 사망 이후 2차 뉴스를 통해서 정보를 획득하기 때문에 그런편이다. 레슬킹덤 같은 빅 이벤트가 아니면 직접 취재하러 가기가 어렵다고. 그리고 최근 WWE쪽 내부 정보원도 커넥션이 끊어졌기 때문에 예전같은 정확성을 기대하긴 힘들어졌다. * 자타공인 일본 프로레슬링 팬이지만 최근 일본 레슬링에서 자주 보이는 선수의 건강에 위험하면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범프가 섞여들어가는 건 곱게 보지 않는다. * 별점의 기준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723476|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레슬링을 접하는 매체의 변화, 체계적인 관리, 현대 프로레슬링의 변화, 그리고 탈인간급 선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기준이 흔들리고 있다고. * [[풀 기어 2019]]의 존 목슬리 대 케니 오메가의 경기를 처음에는 굉장히 혹평했지만 다시 한번 감상한 뒤에는 취향이 아니지만 괜찮은 경기였다고 얘기했다. 다만 위험한 경기를 혐오하는 멜처답게 자신의 취향이 아님은 또다시 강조했다. 데스매치치고는 안전했다는 사람들의 의견을 두고 다른 선수들이 3시간 내내 뒹군 바닥 위에서 MRSA로 죽을뻔한 사람이 피 흘리면서 뒹구는게 어디가 안전하냐면서 알바레즈와 함께 비판했다. *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김어준|멜어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멜쳐의 점수를 많이 참고하는 동시에 점수가 납득이 안되면 노망났다고 헐뜯지만, 그럼에도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옛날 레슬링만을 고집하는 짐 코넷 보다는 평가가 훨씬 나은 편이다. * 젊을 때부터 프로레슬링과 격투기만 봐서인지 [[사이언스 픽션]] 쪽으로는 빈스 맥마흔 못지않게 엄청난 문외한이어서 존 목슬리가 팟캐스트에서 그에게 [[화씨 451]]에 대해 일일이 설명해줘야 했으며 NXT 테이크오버 31에서 [[벨베틴 드림]]이 [[KUSHIDA]]를 상대할 때 [[에미트 브라운 박사]]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오자[* KUSHIDA의 캐릭터 모티브가 해당 캐릭터가 나오는 [[백 투 더 퓨처]]이다.] 왜 저러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WWE]] 경기는 [[레슬매니아 13]]에서 [[브렛 하트]]와 [[스티브 오스틴]]의 서브미션 매치라고 한다.[[https://twitter.com/davemeltzerWON/status/1597793493597925376|#]][* 실제로 이 경기는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1997년 올해의 경기 상을 수상했고 데이브 멜처로부터 5성을 받을 정도로 WWE 역사에 길이 남은 명경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2020년대 들어서는 WWE 내부의 고급 정보원들이 사실상 거의 다 사라졌는지 WWE 관련 루머 소식 정확도가 크게 떨어졌다.[* 멜처의 정보원으로는 대표적으로 [[크리스 제리코]]와 [[릭 플레어]]가 공공연한 비밀로 유명한데 둘 다 현재 WWE에서 재직하지 않고 있다. 멜처 이후 높은 정확도의 내부 소식을 전달하는 인물은 파이트풀 셀렉트의 션 로스 샙으로 사실상 넘어간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